케언즈 시내에서 차타고 40분정도
산을 따라 꼬불꼬불한 길을 흡사 카트라이더에 나오는 것 같은 길을 가면
산꼭대기에 호수와 카페가 펼쳐진다.
케언즈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던 곳...
같이 농장에서 고스톱치던 미연이가 케언즈로 왔다.
돈 많이 벌어서 남친도 버리고 케언즈로 관광하러 왔다길래...
같이 놀아줬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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