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혼자 차를 끌고 나왔지.
다시 가보고 싶은 곳들을 찾아서...




3년전 당신과 함께 앉아 있던 벤치.


하늘 열린 곳에 찾아와서 노을을 기다리는 중이야...


주황색 노랑색 분홍색 보라색...
하늘이 물들기 시작한다...






별이 뜨는 모습을 보려고 하늘만 처다보면 기다렸지.
그렇게 기다려도
별이 뜨는구나 가 아니라
얼랑 별이 떴네?
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어느 순간 보이기 시작하지..

별이 뜨기 시작한다.





'story > 2010 A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422 in front of CLL  (0) 2010.08.12
100414 Millaa Millaa  (0) 2010.08.12
100408 Speewah  (0) 2010.08.12
100407 Lake Morris  (1) 2010.08.12
100407 from 미경  (0) 2010.08.12
Posted by Gargamel
|